애기사철란
by Lee Wan Sik 2021. 8. 1. 18:04
2021.7월 강원도
이상고온과 가뭄을 이 작고 여린 난초가
견뎌내고 있을지 기대반 걱정반 이었는데
다행히도 예년보다 더 많은 꽃들이 피어있었다.
산행도중 어지간하면 마르지 않던 샘물이 말라버렸고
공생하는 이끼마저 가뭄에 말라가는 상황이었다.
비가 온다는 예보대로
시원한 소나기라도 내려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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