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밤새 뒤척이다 새벽잠을 설쳐가며 김해공항에서 인천가는 비행기를 탔다.
인천에서 한시간 정도 대기하다 연길행 대한항공에 몸을 실었다...
벌써 다섯번째면 신물이 날만도 한데 설레이는 마음은 처음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
기내식 담은 공짜로 주는 맥주에 마음이 더 가고....
연길에 도착하니 최희수님과 최명림님이 반갑게 마중 나와 주셨다.
오늘부터 시작
8박9일동안 아름다운 복주머니란 많이 만나고 날씨가 좋기만 기대해 본다.
첫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