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잠자리란
by Lee Wan Sik 2011. 7. 3. 22:45
폭우가 쏟아지는 어두운 숲속
일행이 비춰주던 손전등이 없었다면
사진 찍을 엄두도 못 냈을듯...
전일 마신 산삼주의 향내가 아직도 입안에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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