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란

 2019.5월진도

자란 자생지는 전남 해안과 도서지역의

양지바른 곳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다.

이번에 새로이 자생지를 확인한

고흥과 해남에서는 드물게 보이는 흰자란을,

진도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담을수 있는 대규모 군락을 보았다.

한방에서는 백급이라하여 뿌리를

지혈제나 위장약으로 쓴다고 한다.

우리나라 난초중 가장 화려한 색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