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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난초

by Lee Wan Sik 2018. 5. 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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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월 전남

이번 탐사의 주 목적은 석곡을 제대로 담는것이었다.

들어 갈때부터 심한 안개로 인하여 마음 조렸는데

이틀내내 안개와 흐린 날씨로 인해

산행하는데 너무 힘이 들었다.

파란하늘 푸른바다를 볼수 없음이

많이 아쉬웠지만

제대로 피어준 꽃이 고맙고 대견했다.

맑은 날,흐린 날

그게 어디 인간의 마음대로 될일인가...


나무나 바위에 붙어사는 상록성착생종이다.

오래된(2년묵은) 줄기에서 꽃을 피우며 향이 아주 좋다.

石斛의 斛은 옛날에 물건을 재는 단위였다는데

어떠한 연유로 이름지어졌는지 알지 못한다..









이틀동안 딱 한번 그것도 채 5분도 안되는 시간

잠깐 열린 하늘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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