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난초
by Lee Wan Sik 2017. 4. 24. 19:00
적당하게 내린비로
대지는 감촉좋은 카스테라마냥 부드럽고
돋아난 새잎이 적당히 푸르러
가장 싱그러움을 주는 이 계절
찬란한 햇빛받아 반짝이는 보석과 같은 꽃들
그 자연속에서 숨쉬고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상처는 치유되고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2017.4월 경남
덤으로 앵초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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