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머니란
by Lee Wan Sik 2012. 6. 12. 19:09
이제 떠나야 할 시간
꽃과 꽃만큼이나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한 8박9일의 여정....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거다.
한 동안 이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해 몸살을 앓겠지만
다시 일상의 삶으로 돌아가
저 들꽃들처럼 치열하게 살아야지...
잘 있어라
아름다운 꽃들아...
2012.06.15
2012.06.12
노랑복주머니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