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난초
방울새란
Lee Wan Sik
2022. 6. 20. 20:18
2022.6월 경남
산의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소형의 낙엽성 지생종
큰방울새란과 달리 꽃이 작고 조금 벌어진다.
전국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나 개체수는 적다.
요즘 갈수록 보기 어려운 난초가 되었다.
다행이 이 곳은 가뭄으로 인해 꽃을 피우지 못한 개체가 많았지만
군데군데 새로운 군락지가 보인다.
시원한 밀면 한그릇 먹은후 찾아간 기린초 군락지
꽃이 덜 피어 조금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