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Wan Sik 2020. 5. 30. 06:31

2020.5월 전남

근 10년을 함께 다닌 꽃친구들과 일정이 맞지않아

일주일정도 늦게 다녀왔다.

첫날 찾은 풍광좋은 곳에 자리한 석곡은 이미 시들거나

꽃을 거의 피우지 못한 개체들이 많았다.

5월 하순인데도 낮기온이 20도를 넘지 못하고

찬 바람이 부는 이상기온 현상때문인지

제대로 꽃을 피우기 어려웠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