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난초

이삭단엽란

Lee Wan Sik 2019. 8. 5. 22:02

Malaxis monophyllos (Linne) Swartz

종소명 monophyllos는 라틴어 1개의(mono)와 잎(phill)의 합성어이다.

국명은 잎이 한개이고 빽빽하게 붙은 꽃을 이삭에 비유하여 이름지었다.


2019.8월 강원

산채꾼들에 의해 자생지가 파괴되었고

하나 남은 꽃은 시들어가고 있었다.

고산의 숲 그늘에서 자라는 낙엽성 지생종

1개의 잎을 가졌다하여 단엽으로 이름지어 졌지만

잎이 2개인 것도 있다.이삭쌍엽란(var.diphylla)

제주도 한라산과 강원도 고산의

냉대에 자라는 북방계 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