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난초
석곡(2)
Lee Wan Sik
2019. 5. 24. 06:52
2019.5월
이 아찔한 절벽을 다시 찾은 이유는 작년 날씨와 렌즈 화각의 부족으로 인해
제대로 담지 못한 석곡 한 무더기를 다시 담아보고 싶어서 였는데..
올해 개화 상태가 작년만 못하고
빛을 기다릴 시간도 없어서
아쉬운 대로 몇 장만 찍고 서둘러 내려왔다.
제대로 담아보고 싶었던 작년 모델
등산로 초입에서 만날수 있는 나무에 붙어 자생하는 석곡
꽃이 조금 덜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