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난초
보춘화
Lee Wan Sik
2019. 3. 20. 23:15
2019.3월 전남
봄이 왔음을 알리는 난초 보춘화,춘란
주로 소나무 밑에서 많이 자생하나
다소 건조한 낙엽수림 밑에서도 잘 자란다.
보통 1개의 꽃이 달리지만 세력이 좋은 것들은 2~3개의 꽃이 달리기도 한다.
잎과 꽃에 무늬가 들어가거나 색 변이가 있는것들은
아주 비싼 가격에 거래되기도해서
그런 것들은 대부분 채취되어 자연에서 만나기가 쉽지않다.
인연이 닿는다면 귀한 색을 가진 넘을 만날수 있으리
대신 호수가 내려보이는 풍광 좋은곳에 자리잡은
멋진 춘란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