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난초
풍란
Lee Wan Sik
2018. 7. 17. 20:17
2018.7월 전남
이 곳 풍란은 개화 시기 맞추기가 참 어렵다.
작년엔 꽃이 시든 상태를 마주해
올해는 일주일을 당겨 갔는데
아직 꽃망울을 터트리지 않았다.
멸종위기 1급식물
꼬리난초라고도 부르며
일반적으로 대엽풍란(나도풍란)보다 잎이 작아 소엽풍란이라 부른다.
바위나 나무에 붙어 자라는 상록 착생란으로 남해의 일부 도서지역에
아주 적은 개체가 서식하고 있어 멸종위기에 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