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난초

석곡(3)

Lee Wan Sik 2018. 5. 20. 11:16

2018.5월 전남

마지막까지 파란하늘을 보여주지 않아 아쉬웠다

아쉬움이 새로운 기대를 갖게하고

후일을 기약할수 있는 힘이되기도 하지만..


누군가가 얘기한다

파란하늘 푸른바다가 있는 사진보다

회색빛이 주는 차분함이 좀 더 고급져 보인다고..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