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Wan Sik 2018. 5. 15. 23:47

2018.5월 전북 선운산

많이 알려져 전국적인 명소가 된곳이다...

2008년부터 매년 꽃을보러 다니다 2015년을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가보질 못했다

휴가가 많이 남아

광주에 계신 산사람님과 날을 잡아 오랫만에 만난 선운산 석곡

예전만 못한 꽃상태가 조금 실망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반가운 우리 난초 석곡

나무나 바위에 붙어 자라는 착생란이며

예전에는 흔하였으나 약용으로 관상용으로 무분별하게 채취되어 지금은 귀한편이다

석란,장생란이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