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Wan Sik 2014. 5. 20. 11:59

야생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특히 정이가고 애착이 가는 꽃들이 한두개씩 있다.

나는 석곡이 참 좋다.

그냥 좋다.

그래서 무리해서 줄까지 타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먼길 달려간 선운사 석곡은 올해는 해걸이를 하나보다....

2014.5월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