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난초
흰복주머니란
Lee Wan Sik
2012. 5. 31. 11:53
오늘은 블로그 개설 365일째
작년 백두산 가기전에 만들었는데 내일 모레면 다시 백두산으로 출발
시간이 참 빠르다.
지난 시간은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빨랐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365개의 희노애락에 울고 웃었겠지..
백두산 정기를 받아 신령스러움이 느껴지는 흰복주머니란
벌써 몇번의 만남이 있었지만
그 설레는 마음은 여전하다